하루 10분 미국주식, 월급보다 더 번다 / 삵(이석근) 지음

미국 주식을 하고 싶다면, 읽어봐야 할 책. 증권사 가입방법부터 투자 멘털까지 알려주는 책

 

책 소개 

제목 : 하루 10분, 미국 주식 월급보다 더 번다 

작가 : 삵 (이석근) 

주제 : 미국 주식 투자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 

 

이 책을 읽게 된 계기 

블로그 이웃분이 이 책의 저자이신 삵님이 이벤트를 하신다고 알려주셨다. 요즘 나의 관심사는 주식이라 이벤트 참여를 하였고, 당첨이 된 것이다. 이것은 데. 스. 티. 니?! 너무 좋았다. 일전에 소수 몽키님의 책도 읽은 터라 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또 관련된 책을 읽게 된 것이다. 소수 몽키님의 책과 비슷할 것인가 읽기 전에는 몰랐는데, 하루 10분, 미국 주식 월급보다 더 번다 책이 초급자를 위해 더 읽기 좋은 것 같다. 상세하게 적혀있기 때문이다 

 

이 작가님도 초심자의 행운으로 수익을 보다, 급등주에 빠져 투자금을 대부분 잃었다고 한다. 이후에 공부를 한 뒤, 지금은 연 평균 20%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. 

 

돈을 잃은 과정은 나와 비슷하다. 나도 코로나가 터졌을 때 주식을 시작하여 수익을 맛보았다. 그때는 모든 주식이 다 떨어졌을 때라 사기만 하면 오르는 것이었는데 나는 주식을 잘한다고 생각했다. 그것이 초심자의 행운인지도 몰랐다. 그 이후에 아는 증권사 분의 추천으로 주식을 사기 시작했는데 쪽박을 찼다. 아무 기준 없이 사다 보니, 손실이 되었고 또 아무 기준 없이 팔다 보니 더 손실이 되었다. 그 이후에 나는 주식을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. 하지만 쉽지는 않다. 하지만 이 작가님도 했다고 하니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. 책을 읽고 하나씩 적용해보는 연습! 

 

 

미국주식 할 수 있을까?

최근에 인플레이션 인상과 우크라이나-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세계시장이 좋지 않다. 금리인상이 될 거라는 예상으로 주식은 하락하고 있다. 지금 주식을 해야 하나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이런 고민들이 많다. 악재라는 뉴스가 끊이지 않는다. 불안하기만 하다. 이 책에는 해외주식을 하는 법부터 상세히 알려준다. 기준서와도 같다. 그리고 투자의 조언들, 단타가 아닌 가치투자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. 지금 당장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성장해가면서 벌고 싶다. 미국 주식이 나에게 그런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. 나도 작가님처럼 연 20%씩 수익을 내고 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