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씽 one thing, 하나에 집중하라

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.

책 : the one thing (원씽)
지은이 : 게리켈러. 제이파파산

많은 일을 한 후,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
읽어보길 추천하는 책

이 책은 회사언니가 나에게 선물을 해준 책이다. 나는 인스타도 잘하고 싶고, 재테크도 잘 하고 싶고, 블로그도 잘 하고 싶은 욕심많은 직장인이다. 일을 많이 하다보니 해야할 일이 점점 부담이 생기고, 겨우 하나씩 쳐내고 있었다. 큰 성과는 나지 않아서 조급해졌다. 옆에서 보던 언니가 추천해준 책이다

“하나에 집중해, 다 할 수 없어”

나는 다 잘 하고 싶었다. 멀티플레이어가 되고싶었지만 체력도 되지 않고, 스트레스는 쌓여간다

“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뭔지 아나? “
(중략)
하나, 단 하나(one thing, just one thing)  그하나만 끈질기게 하면 다른 모든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

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한다. 중요한 일을 하도록 선택하고 몰입해야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. 골목식당을 보면 백종원 선생님이 문제가 있는 가게에 가서 컨설팅을 하면 자주 하는 것이 ‘메뉴의 단일화’이다. 매뉴를 줄이고, 메뉴개발을 한 뒤 효율적으로 가게를 운영하게끔 도움을 준다. 실질적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낸 뒤, 단 하나만 남도록 스스로 자문해야한다. 그것이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다.

목적의식을 갖고, 우선순위를 정한 뒤 행동하면 높은 생산성을 추구할 수 있다. 내가 하는 일 중 단 하나의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, 시간을 투자해야한다. 이 책에서는 하루에 4시간을 한가지 일에 시간을 투자하면 만시간의 법칙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했다.

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내가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, 어디에 시간을 쏟고있는지 생각해봐야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