럭키드로우
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.
예전에는 학식이 높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거나, 티비에 나와야 유명세를 탈 수 있었다. 하지만, 지금은 다르다. SNS나 유튜브에서 나의 이야기를 한다면, 유명해질 수 있다. 그 분야는 다양하다.
나도 인스타를 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었다. 어떻게 하면 유명해질 수 있을까?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브랜딩,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. 유튜브에 '드로우앤드류'라는 분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고, 그 분야를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. 드로우 앤드류, 마세슾이라는 두 가지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고, 클래스101, 강의, 작가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. 책을 보면 초록색이다. 자기의 색을 이 책 속에도 입혀두었다. 어떻게 살아왔는지, 어떻게 젊은 나이에 유명하게 되었는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책을 구매해보았다.
부자는 아니지만,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법니다
잘 하는 사람보다,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.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찾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. 예전에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, 좋아하는 일을 사이드 잡으로, 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글을 좋아한다면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, 영상을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유튜브를 할 수도 있다. 하려고 도전하면 가능한 세상인 것 같다.
드로우 앤드류는 어떻게 10만 유튜버가 되었을까?
- 내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공유하여, 내가 필요한 사람을 모은다
- 무엇을 더 필요한지 고민하고,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한다
달콤북스님의 지난번 글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,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것을 공유하고,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, '기버(GIVER)'가 되는 것이다.
메세지를 전달하라
당장 어떻게 유명해질지 고민하기보다는 '어떤 메시지를 꾸준히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지'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.
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
이것이 이 책의 핵심인 것 같다.
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까? 이 책에서는 정보에도 '인플레이션'이 있다고 한다. 정보의 가치는 점차 하락하고, 요즘은 그 정보가 더 빨리 변화하고 더 빨리 가치가 없어지기도 한다. 지금은 우리는 공유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. 그래서 가급적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 더 높은 컨텐츠를 만들어 나의 가치도 올라가게 된다.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, 아낌없이 제공하면 된다고 한다.
그래, 내가 공부한 것들을 나눠보자. 포기하지 말고 계속 두드려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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